한국인 93%가 결핍인 비타민D 효능 3가지 | 결핍증, 부작용은?

비타민D는 햇빛에 노출되면 인체에서 생성할 수 있는 영양소이지만, 다양한 요인 때문에 결핍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본 포스팅에서는 비타민D 효능과 결핍증, 과다복용시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영양소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조절하고, 정상적인 면역체계를 구축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뼈와 치아건강과 감기, 독감 등 특정 질병에 저항할 수 있는 능력에도 도움이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93%가 결핍인 ‘비타민D’

요약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부족! 나도 부족! 1,000IU~2,000IU정도 포함된 것을 고르는게 좋다!

필자도 암막커튼을 쳐놓고 연휴내내 집에서 영화를 보거나, 컴퓨터게임에 빠져서 시간을 보내거나, 잠을 자던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고나면, 왠지 공허하고 기분이 좋지 않았었는데, 왜 그런지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주말에만 햇빛을 쐬지 않는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깨어있는 시간동안 실내에 있기 때문에 바깥에 나갈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햇빛에 있는 자외선이 피부 노화, 손상 등 주범으로 인식되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습관화됨에 따라, 인위적으로 햇빛을 차단하고 있죠

이러한 이유 때문에, 현대인의 야외활동 부족 등.. 햇빛을 내리쬘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듬에 따라, 우리나라 남성 86.8%, 여성 93%가 비타민D 부족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1)

음식을 섭취하면서 어느정도 보충할 수 있지만, 적정량을 섭취하기에는 여러모로 많이 힘이 듭니다.

그래서 영양제와 같은 것으로 보충하는데 혈중 농도를 높이기 위해서 1,000IU~2,000IU까지 복용하면 더 나은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2)

건강광장에서 비타민D 추천 영양제를 참고해보시고, 그 외에도 음식을 섭취하면서 얻을 수도 있습니다. 아래를 참고해보세요.

매일 햇빛에 노출되는 것과, 음식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한 영양소를 얻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비타민D 효능에 대해서 보시고 필요하다면, 영양제로 부족한 것을 보충하도록 검토해보시기 바랍니다.

요약

비타민D 효능은 칼슘과 인의 흡수를 조절하고, 정상적인 면역체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충분한 섭취는 뼈와 치아 건강, 특정 질병에 대한 저항력 향상,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3)

다양한 비타민D 효능이 있지만, 주요 효능 3가지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다발성 경화증(MS)의 위험 감소. 2018년 연구 결과에 따르면, 결핍이 있으면 다발증 경화증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습니다.(4)
심장병의 가능성을 줄여줍니다. 낮은 비타민D 수치는 고혈압, 심부전 및 뇌졸중과 같은 심장 질환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5)
심각한 질병의 가능성을 줄여줍니다. 심한 독감과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낮출 수 있고, 낮은 수치가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연구 결과가 발표된 사례도 있습니다.(6,7)
면역 건강을 지원합니다. 낮은 수치는 류마티스 관절염, 1형 당뇨병, 염증성 장 질환 등과 같은 감염 및 자가 면역 질환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8)

또 다른 비타민D 효능으로는 기분을 조절하고 우울증의 위험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7,534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 영양제를 섭취한 대상의 증상이 개선되었다라는 결과와, 결핍증이 있는 우울증 환자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9)

몸무게가 조금 많이 나간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비타민D의 수치도 낮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10)

한 연구에 따르면, 의도적으로 다이어트를 진행한 것 외에도 비타민D를 섭취한 비만인들은 섭취하지 않은 집단보다 더 많은 체중 감량과 지방을 소비했습니다.(11)

대부분의 사람들은 긍정적인 단어보다 부정적인 단어를 썼을 때 더 집중한다고 합니다. 비타민D가 결핍되었을 때 우리는 어떠한 문제를 겪게 되는지 아래에서 확인해보시죠

구루병 또는 골다공증과 같이 심각한 질병 이외에도 관절, 뼈 통증과 근육통, 면역력 약화로 인한 잦은 감기, 염증 등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간단한 피 검사로 결핍인지 진단이 가능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으시는 분들은 의사가 보충제 섭취를 권할 것입니다.

구체적인 사례는 아래와 같습니다.

결핍하다고해서 과다하게 복용한 경우,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독성이 발생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주로 고용량으로 장기간 섭취시에 부작용을 체감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분들은 부작용을 느끼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독성이 발생하면, 어지럽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졸음, 소화장애, 구토, 피로, 무기력증, 빈뇨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고, 신장과 심장 기능이 저하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실제 이런 증세가 나타난다면, 섭취를 줄이시면 정상적으로 돌아옵니다.(12)